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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응급상황! 병원에 가야할 때 증상 10가지

by 베이비인포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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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기적과 같은 경험이지만, 엄마의 몸에는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그래서 갑작스러운 증상에 당황스럽거나 병원 방문을 고민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을 거예요. 특히 처음 엄마가 되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럴 수 있죠.🤰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임산부라면 꼭 알아둬야 할 응급상황 10가지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고,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 기간을 보내세요! 🥰 (임신/임산부/임신초기/임신후기/응급상황/병원방문/하혈/복통/태동/두통)

1. 하혈 🩸: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어요!

임신 초기 하혈

임신 초기에 하혈을 경험한다면 정말 놀라실 거예요. 😥 이는 유산이나 자궁외 임신의 신호 일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가볍게 넘겨서는 안 돼요! 특히 통증 없이 소량의 출혈만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더욱 주의 해야 합니다. 자궁외 임신이라면 출혈과 함께 아랫배 전체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배를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특징 이 있어요. 만약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망설이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해요! 🚨

임신 후기 하혈

임신 후기에 발생하는 하혈은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의 가능성 을 시사합니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 경부를 덮고 있는 상태이고, 태반조기박리는 태반이 자궁벽에서 분리되는 현상인데, 두 경우 모두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어요 . 출혈량과 상관없이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해요!

2. 과다한 질 분비물 (냉) 💦: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해야 해요!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질 분비물(냉)의 양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임신 15주차 전후로 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시기가 아닌데도 속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많은 냉이 나온다면, 혹은 색깔이 탁하거나, 간지럽고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질염일 가능성이 높아요 . 질염은 조산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해요! 산모의 건강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절대 방치하지 마세요! 🙅‍♀️

3. 복통 😫: 단순한 통증인지, 위험 신호인지 구분하세요!

일반적인 복통

임신 중 자궁이 커지면서 주변 장기를 압박하여 생리통과 유사한 불편감이나 가벼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을 지지하는 인대가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원인 모를 통증(round ligament pain)도 겪을 수 있어요. 이러한 통증은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심한 복통

하지만 통증이 규칙적으로 오거나 강도가 심하고, 출혈이나 구토가 동반된다면 위험 신호 일 수 있습니다. 조산이나 자궁 관련 문제일 가능성 도 있으니, 지체 없이 병원에 가야 해요! 🚨 배탈이나 무리한 활동으로 인한 복통일 수도 있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안전 해요! 👍

4. 양수 파수: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세요!

양수가 터졌다면, 즉, 양막이 파열되었다면 촌각을 다투어 병원으로 가야 해요! 🏃‍♀️ 양수는 태아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데, 양수가 터지면 태아가 세균 감염에 취약 해지기 때문이에요. 양수가 터지면 샤워는 절대 안 돼요! 🙅‍♀️ 옆으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며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태동 감소: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해요!

임신 30주 이후부터는 태동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만약 3시간 이상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태아에게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탯줄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 이 있어요. 탯줄이 태아의 목을 감고 있는 경우에도 태동이 줄어들 수 있으니 , 태동이 감소했다면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해요! 🏃‍♀️

6. 심한 두통 🤯: 임신중독증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요!

임신 초기의 두통은 입덧과 마찬가지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임신 후기에 갑자기 심한 두통이 발생하고, 뒷목이 뻣뻣해지거나 부종이 동반된다면 임신중독증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요 . 임신중독증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한 합병증 이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해요!

7. 고열 🤒: 감염 질환의 가능성을 확인하세요!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태아에게 악영향 을 미칠 수 있어요. 독감, 코로나19, 신우신염 등 다양한 감염 질환이 고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고열이 발생하면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해요! 😊

8. 낙상 🤕: 태아의 안전을 확인해야 해요!

임신 중 넘어지면 양수가 태아를 어느 정도 보호해 줍니다. 하지만 복부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졌거나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면 병원에서 태아의 상태와 진통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 해요. 특히 임신 후기라면 조산의 위험 이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9. 시야 변화 👁️: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해요!

임신 중 갑작스러운 시야 변화, 예를 들어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번쩍거리는 섬광이 보인다면 임신중독증의 증상일 수 있어요. 이는 혈압 상승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해요!

10. 심한 부종: 임신중독증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요!

임신 중에는 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지만, 얼굴이나 손이 갑자기 심하게 붓는다면 임신중독증의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 특히 아침에 얼굴이 붓거나 반지가 잘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손이 부었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임신 중에는 아무리 사소한 증상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걱정되거나 불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와 아기의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 병원 방문을 주저하지 말고,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 기간을 보내세요! 🤗 임신은 긴 여정이지만, 잘 알고 대비하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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